이날 토크쇼 진행은 2020앙데팡당코리아와 제2회 K-아트프라이즈 예술제를 평가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Q. 박동 위원장
Q1. 이승근 관장
A. 이순선 회장
Q. 오랜만에 참석하셨는데 인사 말씀 해 주세요.
A. 올해는 새로 준비하는 일이 있다보니 자주 뵐 수 없었습니다. 어려운 과정에서 앙데팡당코리아와 피카디리K아트프라이즈가 시작되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이승근 관장을 비롯한 스탭진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봅니다.
또한 작가 여러분들이 잊지 않고 참여해 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기에 참여하신 작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2021년에 들어서면서 저희 유빈문화재단에서는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사업을 비롯하여 강남 청담동 미술관 설립, 인사동에 미술관 설립 외에 많은 일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성원이 있는 한 작가 여러분을 위한 프로젝트를 완성시켜 국내 사업과 국외 사업으로 연결시켜 좋은 결실을 추진하겠습니다.
Q. 작가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는 부분이 도덕성인데 앞으로의 과정을 말씀해 주세요.
A. 계속해서 가야 할 방향이고요. 이 부분을 스탭진과 심사위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기에 별다른 문제없이 우리만의 가야 할 길이라 생각하고 작가들의 명예와 존중심을 더욱 강화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점으로 해외 진출 문제도 계속 협의 중이며 올해는 2021 앙데팡당을 비롯한 K아트프라이즈에 집중하여 작가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