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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제58회 이순선의 문화이야기
‘제3회 앙데팡당코리아와 작가들 이야기’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3층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21년 11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58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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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시작된 이날의 이순선 문화이야기에서는 제3회 앙데팡당코리아 전에 대한 이야기와 작가들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작가들이 국제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에 어떻게 하면 앙데팡당 전을 통해 자기 PR과 국제사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에 대한 자유토론 형식의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은 “오늘 앙데팡당 작가님들을 모시고 앙팡 문화이야기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앙데팡당전에 참여하셨던 2분 이시은 작가님과 최영은 작가님을 모시고 이제 앙데팡당 문화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이시은 작가님부터 작품 활동 소개를 해 주시죠.” 하고 화두를 던졌다.

이시은 작가, “저는 꾸준히 작품 준비를 하고 있는데 2019년도에 저와 인연을 맺어서 저는 민화 작가이지만 저 외에 다른 작품 활동을 하시는 분들과 교류를 갖고 싶어서 2019년부터 공모 작업에 참여를 하게 되었고 정말 많은 작가분들과 만나게 돼서 피카디리 앙데팡당은 저에게 있어서는 다른 내부 작가들과의 교류가 처음 시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며 여러 작가들이 모여 한국 작가사회의 문제와 국제사회로의 진출에 대한 토론을 진지하게 의논할 수 있어 저는 늘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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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작가, “저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피카디리미술관 작가로 들어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여기서 K아트프라이즈, 흑피옥 전시, 앙데팡당전에 참가하면서 정말 다양한 작가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아리야 56 앙데팡당 미술그룹에 들어가게 되면서 정말 가족적이고 따뜻한 분들과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회초년생으로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를 지원해 주시는 회장님과 관장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토론되었다.
이순선 피카디리국제미술관 회장은 저희 미술관에서는 작가들이 자기 표현과 국제사회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기업과의 연결을 추진하고 항상 작가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울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